본문 바로가기

구글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법 1 - 사이트를 분석하라(Suldo)

반응형
*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본 방법이므로 사이트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절대적인 최적화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건 사실이고, 이곳 저곳에 최적화방법이 많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이방법 저방법 다 써봤지만 크게 효과를 본게 없었습니다..그래서 나름 본인의 블로그에 맞는 최적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우선 블로그가 어떤 유형의 블로그인지 분석을 했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블로그는 http://hyemin.net 이라는 엠넷닷컴의 뮤직비디오를 가끔식 올리는 곳입니다.
블로그가 티스토리라 동영상의 사이즈가 가로 400px인데, 처음엔 보통 많이 쓰는 300*250 를 상단에 두개 넣고
하단에 234*60 사이즈 하나를 넣어서 운영해 왔는데, 상단의 300*250 사이즈의 광고가 두개이다 보니깐 아래와 같이 여백이 발생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백이 발생하면 그 만큼 광고에 대한 방문자들의 집중도가 떨어 질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본문 부분의 사이즈를
뮤직비디오 크기인 400px로 줄이고 본문 상단에는 336*280사이즈의 광고를 넣고 본문 하단에는 그대로 234*60 사이즈의 광고를 아래 그림과 같이 넣어서 양쪽의 여백을 없애줌으로써 광고 및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의 전체 사이즈 또한 800px정도에서 200px 정도를 줄인 600px정도이며. 각각 광고의 채널을 설정한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그리고 그후 20일쯤 지켜보았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애드센스 정책에 의해 데이타 부분은 뺐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노출수는 첫날엔 급상승 했으나, 이는 2차도메인 설정에 따른 접속이 많아져서 그렇고 그 이후에는 평균값을 유지하거나 조금 떨어진 상태입니다. 반면에 클릭수나 수입을 보면, 최적화 시점 이전보다 확실히 증가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데이타가 들쭉날쭉 하는것도 있지만, 최적화 전의 데이타보다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현재도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달 정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최적화방법을 무조건 따라히기보단 자신의 사이트를 잘 분석하여 그에 맞는 최적화를
찾아내서 적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홈페이지를 오래 운영하다보면 사이트 분석엔 전문가가 되는것 같은..-0-;
아무튼..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앞에서도 말했듯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니 참고해서 활용하시기 바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