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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의 단가저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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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면서 광고단가가 너무 낮아져서 게시자분들의 수익이 많이 떨어졌다는
글들을 여기저기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효(부정)클릭으로 인한 계정 비활성도 잦은 시점입니다..

우선 광고 단가에 대해서는 애드센스게시자가 구글의 광고시스템과 광고주의 단가설정에 관한 사항들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측의 편을 드는것이 아니라 어떤 광고시스템이나 실직적인 광고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시스템은 광고주의 외면을 받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단가가 내려가느냐...
애드센스 게시자는 많아지고, 광고는 많이 노출이 되는데 실질적인 광고효과는 못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는 사이트나 블로그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개인 블로그나 사이트의 경우 방문자 대비
광고효과는 부실한 편이 태반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대표적인 광고시스템이 CPC(Cost-Per-Click)광고라고 하여
광고가 노출이 되고, 그것을 클릭만 하면 게시자에게 클릭당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실질적인 구매도 없이 광고클릭만 이뤄지고, 광고주는 광고비만 지출하게 되는데..
어떤 광고주가 가만히 보고만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걸 아는 구글측에서도 광고주를 놓칠수는 없는 노릇이고...
단가를 낮추더라도 구글&광고주는 윈윈해야 하기에..단가가 내려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오늘 팔글에서 읽은 글이 있는데, 위 내용이랑은 좀 다른 내용이지만
그 내용중 일부를 좀 올릴까 합니다..무단게시 양해 바랍니다..^^;

애드센스의 경쟁력은 광고주의 ROI

ROI를 한국말로 하면 투자대비 수익률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가 애드워즈로 광고 집행을 하게 되면, 다른 상품, 즉 오버추어보다 더 높은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야만 광고주는 구글 시스템을 이용할 것입니다. 미국이나 한국 모두 현재까지 구글 광고는 오버추어의 전환률을 능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애드워즈 광고주의 비용을 받는 애드센스 사용자들은 ROI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광고 효과를 측정할 도구가 없다는 점입니다. 만약 블로거가 다음 블로거 뉴스에 글을 송고하고, 다음에서 상당한 양의 트래픽을 받게 될 때, 그 트래픽의 광고 효과가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블로거는 알 길이 없습니다. 물론 구글은 알고 있죠.

결과적으로 다음으로 부터의 트래픽이 고품질 트래픽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고품질 트래픽 유지는 애드센스 가입자의 몫

구글의 애드센스 정책을 보면 하나의 일관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광고 효과를 높여야 하며, 그 책임은 애드센스 회원에게 있다는 점이죠. 부정클릭도 마찬가지고, 무효클릭도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그에 대한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웹사이트의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면 구글은 계정을 비활성화 합니다.

다른 사람의 무작위 클릭으로 부정클릭에 걸릴 수 있다는 미신과 마찬가지로, 다음 블로거 뉴스와 같은 막대한 트래픽을 받아도 계정이 비활성화 된다는 생각은 사실 일리가 있습니다. 만약, 그 트래픽이 블로거 뉴스가 아니라 검색 결과로 왔다면, 구글에서는 아무런 제제가 있을리 없습니다. 검색 트래픽은 트래픽 중 가장 고품질에 속하기 때문이죠.

출처 : http://www.palgle.com/entry/adsense-traffic-and-invalid-clicks
Posted by 이삼구
*위 내용은 구글및 광고주의 입장과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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